Korean Journeys: San Francisco Arrivals
“San Franciso로 들어와 이 곳에서 살아왔고 또 살아갈 한국사람들 이야기.”
-
Read in Korean Korean Population Census and Immigration Data from the Shinhan Minbo and U.S. Senate Submissions by Immigration CommissionersEarly 1900s: 165 men and 3 women, totaling 168 individuals.1903 to 1924: 6,725 men and 675 women, totaling 7,400 immigrants.1905: Labor…
-
Read in English “도라가세 도라가세 재미동포 도라가세 /자유종을 크게치고 독립기를 높이들어/유진무퇴 하올적에 귀국하세 귀국하세” 신한민보에 나타난 한인인구 조사 및 이민 커미셔너 미 상원 제출 자료 ◈ 1900년 초: 남자 165명, 여자 3명 등 168명. ◈ 1903년부터 1924년: 남자 6천725명, 여자…
-
Read in English 꿈과 현실의 만남: 샌프란시스코의 역사와 골드러쉬 오늘날 찬란한 상징으로 빛나는 샌프란시스코는 한때 소박한 항구 마을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848년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골드러쉬’라는 엄청난 물결이 일어나 전 세계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샌프란시스코로 몰려들었습니다. 이…
-
Go to English Version 1863년 고종이 12세 어린 나이로 26대 조선의 임금이 되자, 그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섭정을 통해 쇄국정치를 실시했다. 1866년 대원군은 가톨릭 교인이었던 홍봉주와 남종삼 등 프랑스 선교사 9명을 죽이고 8도에 영을 내려 많은 가톨릭 신자를 학살했다. 그해 8월…
-
Read in Korean The Korean church in America began in 1903 with the first immigrants arriving in Hawaii. As Reverend Jones encouraged the migration, it was largely initiated by American missionaries in Korea who recommended the move to their congregants.…
-
Read in English 미주 한인교회는 1903년 하와이에 온 첫 이민들에 의해 시작됐다. 죤스 목사의 권유처럼 하와이 이민 자체가 주한 미 선교사들이 자신이 담당한 교회 신도들에게 권유함으로 시작된 것이므로, 어떻게 보면 교회가 이민을 시작한 셈이었다. 하와이 초기 이민은 기독교가 성했던 평안도지방에서…
-
배워야 산다 1 초기 한인의 교육사업 초기 한인의 교육 사업은 미국물정을 모르고 온 성인들을 가르치는 일과 2세들에게 우리의 말과 글, 문화를 교육하는 일이었다. 하와이에 초기 이민 온 한인들은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저녁과 토요일에는 한국어학교에 가서 한글을 익혔다. 특히…
-
배워야 산다 2 1882년 한미조약이 체결된 후 한국정부의 친선대사 민영익 일행은 1883년 9월 2일 사절단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상륙하여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땅에 발을 디딘 사람들이 됐다. 민영익 일행은 영어를 아는 사람이 없어 일본인 통역사를 두고 일행 중 유길준이 우리말을 일본말로 하면…
-
Read in Korean Early Korean immigrant women in the United States sought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This aspiration fostered a sense of patriotism and solidarity among women, leading to the formation of women’s associations aimed at promoting…
-
Read in English 초기 이민의 한인여성들은 자신들도 독립운동에 참여하기를 원했다. 그러다보니 서로 간에 조국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며 여성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한 부인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이에 뜻을 둔 대표 격 여성들이 모여 각 지방별로 부인회를 조직하고 그 지방 여성들은 모두…
-
Read in Korean In the early stages, female immigration mainly occurred through following husbands who were laborers on farms, or through picture marriages. Other women who came to America were either students or missionaries, but their numbers were not significant.…
-
Read in English 초기에 여성의 이민의 형태는 농장의 노동자로 가는 남편을 따라서 가거나 사진결혼이 주를 이뤘다. 그 외에 여자가 미국에 온 경우는 유학생 또는 전도사였는데 그 수는 그리 많지가 않았다. 1903년 하와이에 도착한 첫 이민 93명 가운데 여자는 22명으로 가족을…
-
Read in Korean Heungsadan is an organization founded by Dosan Ahn Chang-ho in San Francisco, USA, on May 13, 1913, with the aim of achieving national independence and nurturing capable individuals. The name “Heungsadan” was originally used by a patriotic…
-
Read in English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가 민족의 자주독립과 인물양성을 위해 ‘우리민족 전도대업의 기초’를 위해 1913년 5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한 단체다. 재미 한인의 인재양성기관인 흥사단의 이름은 원래 합방이전 본국에서 유길준이 조직한 애국단체 이름이다. 그러나 이미 없어진 단체지만 그 이름이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