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m Jong-rim (1884-1973): A Big Player Known as the “Rice King”

    Kim Jong-rim (1884-1973): A Big Player Known as the “Rice King”

    Read in Korean Kim Jong-rim earned the nickname “Rice King” for being the largest landowner among Koreans at the time, cultivating vast amounts of rice and making a significant fortune. With his earnings, he donated substantial amounts to various needs within the Korean community, as well as to the independence movement, and established a flight…

  • 황사용(1881-1964):일생을 선교에 바치다

    황사용(1881-1964):일생을 선교에 바치다

    Read in English 1904년에 미국에 온 그는 일생을 선교 사업에 바쳤다. 1908년 아세아실업주식회사를 창립하여 한인의 실업을 장려하였다. 1909년 5월 멕시코에 이주한 동포들이 농장의 노예노동에서 풀려나는 때에 북미국민회 총회에서는 황사용과 방화 중 두 위원을 멕시코로 보내 실정을 알아보고 돕게 하였다. 5월 20일경 유카탄주의 프로그레소항에 도착하였는데 그것은 한인노동자들이 발을 들여놓은 이래 처음 가는 한인이었다. 처절한 노예의 삶…

  • 김종림(1884-1973):쌀의 왕으로 불린 큰손

    김종림(1884-1973):쌀의 왕으로 불린 큰손

    Read in English 김종림은 당시 ‘Rice King(쌀의 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한인 중에 가장 많은 농토를 가지고 경작을 하여 큰돈을 벌었다. 그는 번 돈으로 한인 사회 도처에 필요한 곳은 물론 거액의 독립운동 자금을 기부하였고, 비행학교를 설립해 모든 재정을 뒷바라지한 통이 큰 사업가였다. 1916년 당시 윌로우스에서 4천3백 에이커에 벼농사를 지었는데 연 수입규모가 백만 달러가 넘었으며 당시 캐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