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멕시코 한인노동자 방문
-
황사용(1881-1964):일생을 선교에 바치다
하룻밤에 읽는 미국 첫 이민 이야기(PDF)
Read in English 1904년에 미국에 온 그는 일생을 선교 사업에 바쳤다. 1908년 아세아실업주식회사를 창립하여 한인의 실업을 장려하였다. 1909년 5월 멕시코에 이주한 동포들이 농장의 노예노동에서 풀려나는 때에 북미국민회 총회에서는 황사용과 방화 중 두 위원을 멕시코로 보내 실정을 알아보고 돕게 하였다. 5월 20일경 유카탄주의 프로그레소항에 도착하였는데 그것은 한인노동자들이 발을 들여놓은 이래 처음 가는 한인이었다. 처절한 노예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