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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터전 삼아: 한인농업
하룻밤에 읽는 미국 첫 이민 이야기(PDF)
Read in English 1917년부터 1919년까지 북 캘리포니아(북가주)에서는 벼농사 경기가 매우 좋아 농사를 짓는 한인들은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 그곳에서의 농업은 한인들의 생활터전이었고 독립자금의 근원지였다. 하루 10시간 이상 뜨거운 뙤약볕에서 농사를 지어 수고한 보람으로 농업이 기반이 되어 북가주 교포들은 차츰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다. 한인들은 묵묵히 일을 잘하고 품행이 좋아 백인들의 신용을 얻어 그 동안 일인에게 주던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