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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경(1891-1985):한인친우회를 조직
하룻밤에 읽는 미국 첫 이민 이야기(PDF)
정한경은 어린 나이에 박용만의 삼촌이 되는 박장현이 고향에다 세운 대학교에 다니면서 신학문에 눈을 떴다. 1904년 14살의 나이로 새 학문을 배워보고 싶어 하와이로 왔다가 샌프란시스코로 유학을 왔다.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내려 한인교회에서 접시 닦기와 음식을 만드는 일을 1년간 하였다. 처음 도산이 정한경을 만났을 때 “정군은 보통사람이 아니니까 남의 밑에서 일하지 말고 미국신문에 논설을 쓸 수 있는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