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황색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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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그리고 황색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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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in English 미국인은 원래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정설을 믿었다. 자신들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특별하게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다는 선민의식이었다. 그래서 자신들 외에 피부 색깔이 다른 민족을 무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선민사상은 초기 한인들을 언어의 장애와 문화의 차이로 힘든 것뿐만 아니라 심한 인종차별로 이어져 고통을 겪게 했다. 당시는 지금처럼 인종차별을 법으로 금하던 시기도 아니고, 오히려…